넷플릭스 미드 추천 이건 꼭 봐야해 TOP 5

안녕하세요. 루벤입니다. 최근 폭설로 인해 추웠던 날씨가 더 추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오전과 오후에 칼바람 때문인지 꽁꽁 싸매고 움직여도 귀가 터질 것 같은 추위네요. ㅠ

 

게다가 설상가상 오늘은 헬요일.. 항상 이 시간만 되면 정신이 몽롱하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여하튼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넷플릭스 미드 추천 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참 재밌는 미드가 많기로 소문난 맛집이죠? ㅎ 최근 포스팅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포스팅을 한 번씩 참고해 주시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목차

1. 워킹데드

2. 바이킹스

3. 라스트킹덤

4. 스파르타 쿠스

5. 프렌즈

워킹데드

미드 중에서도 워킹데드를 빼놓고는 미드를 설명할 수 없죠! 잘 짜여진 각본과 시즌 첫 방영 당시부터 인기가 굉장히 많아 현재까지 총 10개의 시즌이 나왔고 프리퀄 버전인 피어 더 워킹데드가 나왔고 그 후 10년 후인가 20년 후를 그린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 마지막으로 최근 제작하고 있는 시퀄 버전까지 '워킹데드'라는 단어 아래 이렇게까지 우려 먹는 미드는 찾기 힘들 것 같네요.

=ㅁ= 다행히 시리즈 대부분이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기에 망정이지. ^^ 또 같이 보면 재미있는 점은 오리지날 워킹데드와 프리퀄 버전인 피어 더 워킹데드가 중간에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오리지날 버전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출연하면서 몰입감이 높아졌어요. 어쨌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인데요. 워킹데드가 국내 폭스 채널에서 방영할 때는 잔인한 장면이나 징그러운 장면들을 모자이크 처리 해서 방영했지만 넷플릭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위가 약하거나 좀비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다음으로 넘어가세요. ^^

바이킹스

바이킹스는 이전에도 미드 추천으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흐름 전개가 상당히 빠른 편이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된 실화라는 점에서 어떤 역사관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바이킹스에서 무리를 이끌어가는 라그나 로스브로크가 실존 인물인지는 아직까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유럽신화라고 얘기하는가 봐요. 하지만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아들들이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들이고 대부분 뛰어난 인물들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현재까지 바이킹스는 시즌 6까지 나왔으며 시즌6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방영분 10개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이미 2020년 12월 30일에 아마존 프라임에서 모든 방영분을 개봉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곧 넷플릭스에서도 마지막 방영분이 업데이트 되겠죠? ^^

 

여하튼 바이킹스는 전투씬이 굉장히 많은만큼 지루할 틈이 없이 지나갑니다. 단점으로 전체적인 스케일에서 조금 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시즌 6 마지막 전투씬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는 확실히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라스트킹덤

현재 넷플릭스에서 밀어주고 있는 느낌의 미드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바이킹스와 흐름이 약간 비슷하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드라마에 바이킹들이 마을로 쳐들어와 약탈하는 부분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이킹스와 비교해보면 시즌 초반 밋밋한 전투씬과 루즈한 전개가 지루한 편으로 이 부분만 살짝쿵 넘기면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이는 것처럼 전개가 빨라집니다.

넷플릭스 미드 추천

넷플릭스에 총 4개의 시즌이 있고 미드 최강인 '왕좌의 게임'과 바이킹스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스파르타 쿠스

 

스파르타 쿠스 이 미드 역시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봐왔던 미드를 통틀어 워킹데드를 제외했을 때 가장 흥미진진한 미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19금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 ㅎ

사실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핫한 장면들이 나오면 역시 미드다! 어떻게 저런 장면들을 내보낼 수 있지? 하며 생각했는데 스파르타쿠스는 그 급이 틀리더라고요. 우스갯소리로 와이프가 스파르타쿠스를 보기 전 왕좌의 게임을 보다가 스파르타쿠스를 한 번 틀어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뒤부터 왕좌의 게임은 처다보지도 않더라고요. ㅎ

넷플릭스 미드 추천

이거 좀 미친것 같다며 이런 걸 왜 이제 보여주냐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부분이 있는데요. 시즌 1 남자 주연배우가 연기는 물론 카리스마가 넘실대는 그런 배우였는데 암투병 중 고인이 되셨습니다. ㅠ

 

해서 시즌2에는 생김새가 비슷한 배우가 출연하지만 시즌 초 몰입감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 그래도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전투씬도 흥미진진한 만큼 넷플릭스 미드 추천 중 하나입니다.

프렌즈

아마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미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왕좌의 게임'이 흥행 하기도 전에 미드 프렌즈가 이미 국내에서 정점을 찍은 적이 있었죠.

게다가 영어 공부 하기에 가장 좋은 미드로 유명해서 당시에 어학 연수의 필수 드라마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나쁘지 않아요. 이 드라마로 인해 제니퍼 애니스톤이라는 배우가 슈퍼스타가 됐고, 그외 커트니 콕스와 리사 쿠드로 배우가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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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전형적인 시트콤 드라마로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끝나는 미드입니다. 2021년 웃음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고 싶다면 프렌즈가 적격이라 생각되네요. 총 10개의 시즌으로 에피소드가 많지만 분량이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1시간 짜리 미드와는 다르죠. ^^; 아무래도 시트콤이라..

 

그럼 여기까지 넷플릭스 미드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추운 날씨 감기, 코로나 조심하세요.